[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KG에듀원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문제해결 트레이닝` 과정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아 직장인들의 기업 내 문제해결 및 실행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서비스 및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들이 현재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직업기초능력은 `문제해결능력`(64.6%)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HRD 교육 전문 기업 KG에듀원은 지난해 하반기 `미래 인재가 되는 문제 해결 트레이닝` 과정을 출시했다. 해당 과정은 문제 해결의 기초부터 트레이닝 할 수 있도록 핵심 프로세스를 3단계로 구성했다. 특히 문제 해결을 촉진하는 소통의 기술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스킬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세한 내용은 KG에듀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G 에듀원 관계자는 “이번 신규과정은 기업의 성장과 변화를 위한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점에 꼭 필요한 콘텐츠”라며 “기업이 가장 주목하는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역량 강화 교육 콘텐츠를 지속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