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KG에듀원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청에 사랑의 쌀 1250kg와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랑의 쌀 전달식은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매해 연말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로 5년차를 맞았다. 쌀은 직원들이 기부했으며 라면 100박스는 내부 바자회(사랑 나눔 장터) 수익으로 마련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노원남 KG에듀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참석했으며 KG에듀원 임직원들은 기부한 쌀을 직접 전달하는 현장 봉사를 진행했다.

 

노 대표이사는 “존경받는 기업, 자랑스러운 회사가 되기 위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이 되고 싶었다”며 “직원들이 자랑스러운 회사를 만들기 위해 자발적 참여로 마련한 쌀과 라면인 만큼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KG에듀원은 KG그룹의 종합교육기업으로 지난 2015년 사랑의 쌀 나눔을 시작으로 헌혈 행사, 김장 나눔 행사 등 임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G에듀원은 교원임용, 법원·검찰직, 회계·세무사, 평생교육, HRD, 오마이스쿨, IT교육(정보보안·네트워크·자바·데이터베이스), 해외취업, 내일취업코칭 등 전문화되고 체계적인 맞춤 교육을 실현하는 직업능력개발 교육의 통합을 이룬 종합 교육기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KG에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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