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KG에듀원 아이티뱅크가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IT기업 잡페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청년실업률 극복방안으로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더 나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실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인력을 뽑고자 하는 기업을 선정해서 진행한다.

 

행사에는 SK인포섹, 사이버다임, 크리스피드, 퓨전데이타, 넷케이티아이, 싸이버원, 씨아이솔루션,
라임컴퍼니, 퀀텀솔루션즈, 누리앱 등 총 10개 기업이 참가한다.

 

행사는 오는 11일 13시부터 서울지방고용노동청 1층 서울시청년일자리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자신의 이력서만 지참하고 행사장으로 방문하면
직접적인 면접기회를 얻을 수 있다. 

 

KG에듀원 노원남 대표는 “이번행사를 통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식 인력을 현장에서
직접보고 뽑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일자리를 찾고 있는 청년들에게는 질좋은 기업에
다이렉트 면접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청년취업률에 직접적인 기여를 하기에 중요한 행사”라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워크넷과 KG에듀원 아이티뱅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이데일리(https://www.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