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KG에듀원 측이 지난달 27일 동작구에 위치한 동작구립 장애인 보호 작업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작구립 장애인 보호 작업장은 중증장애인들의 사회 참여와 완전한 자립생활의 지원을 돕는 곳으로,
지역 사회내에서 참여하고 소통하며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는 복지 관계망을 구축하고자 하는 곳이다.

 

KG에듀원 임직원과 학생들은 직업재활훈련 보호작업장 지원 활동을 하였으며,
중증장애인들과 함께 비닐 쇼핑백 만드는 작업을 진행했다.

 

문용우 KG에듀원 대표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나눌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 라며
“임직원들과 학생들이 나눔의 의미를 알고 실천하여 인정받고 존경 받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KG에듀원은 교육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고 진정한 교육의 의미를 전하고자 임직원과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지속적인 지역 사회 사랑 나눔 실천으로 동작구청 ‘우수후원자’ 감사장을 수여 받기도 했다.

  

KG에듀원이 진행했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은 KG에듀원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KG에듀원은 KG그룹 계열 교육회사로, 공무원, 교원임용, 회계세무사, 평생교육, HRD,
IT교육(정보보안, 네트워크, 자바, 데이터베이스), 해외취업, 내일취업코칭, 오마이스쿨 등
직업능력개발 교육의 통합을 이룬 종합 교육기업으로, 2020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출처] 이데일리(https://www.edaily.co.kr/)